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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 죽음 예고한 화이트맨 정체 밝혀져

등록 2021.05.13 0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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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 주인님' 15회. (사진 = MBC 방송 캡처) 2021.05.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 주인님' 15회. (사진 = MBC 방송 캡처) 2021.05.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오! 주인님' 이민기의 죽음을 예고한 화이트맨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15회에서는 한비수(이민기)와 오주인(나나)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오주인은 한비수가 품고 있는 비밀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서로 사랑하기로 했다.

평생 오주인을 바라본 정유진은 둘의 사랑을 확인한 뒤 파리로 떠났다.

그러던 중 한비수는 엄마 강해진(이휘향)의 유품에서 낯익은 남자의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강해진이 평생 가슴속에 품고 사랑한 인물, 한비수의 친아버지일 것으로 짐작되는 인물은 한비수에게 죽음을 예언한 화이트맨(강승호)였다.

한비수와 오주인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맞을 지는 13일 오후 9시20분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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