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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한국판 리메이크

등록 2021.05.13 1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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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랑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2021.05.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프랑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2021.05.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프랑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영제: Call My Agent, 원제: Dix pour cent)가 리메이크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13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정식 판권을 계약하고 기획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파리의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한다. 톱스타들과 그들의 파트너인 매니저들의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리얼하고 위트있게 담았다. 시즌4까지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백미는 줄리엣 비노쉬나 모니카 벨루치 등 톱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에피소드를 끌어간다는 점이다.

한국 버전은 원작의 강점과 재미 포인트를 살리되, 국내 실정과 정서에 맞는 에피소드를 개발할 예정이다. 매회 드라마를 빛내줄 카메오 라인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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