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10~60㎜ 비…미세먼지 '좋음'
![[창원=뉴시스]차용현 기자 = 주말인 21일 오전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중동로에서 어린이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1.08.21. con@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1/08/21/NISI20210821_0017863891_web.jpg?rnd=20210821132903)
[창원=뉴시스]차용현 기자 = 주말인 21일 오전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중동로에서 어린이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1.08.21.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밤 12시 사이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3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에도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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