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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춘의동 부품공장서 화재…2명 자력대피

등록 2022.04.13 09:11:30수정 2022.04.13 1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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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13일 오전 7시 42분께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부품가공 공장 2층에서 불이나 10여분만인 오전 7시54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탔으며 다행히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한 근로자는 "공장 2층에서 연기가 나온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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