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푸드, 경기도의회에서 농특산물 장터

6일간 20여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이천로컬푸드가 지난 12일부터 6일동안 경기도의회에서 이천 농·특산물을 판매·홍보, 95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와 관련, 이천시가 중국 우한 3차 철수 교민을 수용함에 따라 경기도의회가 마련한 자리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이천시에 감사하며 지역 농산물 판매 기회를 제공했다.
 
이천로컬푸드는 이 기간 이천쌀, 게걸무, 딸기, 가공품 등 20여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이천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이천로컬푸드는 2014년 개장 이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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