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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민주당 후보 농민새벽시장 찾아 '한표' 호소

등록 2018.06.10 0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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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0일 오전 원창묵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강원 원주시 농민새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에게 지지해 달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2018.06.10.gsm@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0일 오전 원창묵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강원 원주시 농민새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에게 지지해 달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6·13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원창묵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이른 시간 강원 원주새벽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10일 오전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는 강원 원주시 새벽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유세를 했다.

원 후보는 새벽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원주에 디지털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도시에는 계속해서 우량기업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 후보는 " 안전한 행복도시, 창조적 경제도시, 문화관광 제일도시, 풍요로운 농촌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연계해 농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원 후보는 “원주역 부지에 시티파크를 조성해 구도심을 살리는 촉매로 삼는 한편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해 자족 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하겠다"며 "원주 발전을 위해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0일 오전 원창묵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강원 원주시 농민새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에게 지지해 달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2018.06.10.gsm@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0일 오전 원창묵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는 강원 원주시 농민새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에게 지지해 달라며 인사를 하고 있다[email protected]

한편 원 후보는 "지난 8년이 미래 원주의 디딤돌을 마련했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원주의 미래를 결정할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라며 "제대로 준비하고 대응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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