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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불 드라이비트 건물에 옮겨붙어 '화들짝'…1억여원 피해

등록 2018.02.11 0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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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0일 오후 8시13분께 충북 충주시 봉방동 한 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했다.

불은 인근 7층 상가 건물에 옮겨붙고 주차 차량 6대가 불에 타거나 파손돼 1억여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 건물 외벽 드라이비트 외장재에 옮겨 붙으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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