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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창작터 참여기업 모집

등록 2018.03.23 1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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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30일까지 '스마트창작터'에 참여할 창업자(교육생)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지난해부터 3년 동안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사물인터넷과 앱, 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와 관련된 문화콘텐츠 분야다.

무료로 오프라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1단계 창업실습교육을 거쳐 2단계로 시장검증을 위해 최대500만원이 지원되며, 최총 사업화를 위해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과 해외수출사절단 파견, 해외 바이어 매칭 행사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

진흥원은 지난 2016년 12팀을 뽑아 사업화 지원을 했고, 지난해엔 17팀을 선정해 지원했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A스타업의 경우 수출 3억원을 비롯해 6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사례도 나왔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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