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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록 2021.07.05 09: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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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자활센터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지역자활센터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19년~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도농복합·농촌형으로 구분, 자활 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등 공통 및 특성화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저소득층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보령누룽지과자, 천재공방, 참좋은간병, 지구별여행자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100여명의 참여자에게 개인 맞춤형 자립 능력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 사례관리를 통한 자활 참여자들의 맞춤형 자립계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충남도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지역 자활사업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지역 자활사업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센터는 지속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 경로를 제공, 센터 역량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홍정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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