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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남원시장 후보, 부정선거감시단 발족

등록 2018.06.10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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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6·13 지방선거 전북 남원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가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

10일 강동원 후보측에 따르면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종 불법·부정선거운동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철저히 감시하기로 했다.

이는 근거없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는 것을 차단하기위한 것으로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밀착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실제 '강동원 후보가 시장이 되면 살생부를 만들어 일부 공무원을 쳐낼 것이다', '강동원이 당선되면 원산지 조사를 통해 상인들을 못살게 할 것이다' 등의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다고 강 후보측은 설명했다.
 
강 후보측 관계자는 "불법·부정선거운동을 제안받았을 때에는 거부해 선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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