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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소방 '봄철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 다음달 추진

등록 2020.03.22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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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다음 달 1일부터 2달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완산소방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다음 달 1일부터 2달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완산소방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선제적 대응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안전대책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장 운영을 비롯해 등산로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시판 정비·보강, 안전한 산행문화 대국민 홍보 및 예방 교육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또 관계기관과 협업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예방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준식 서장은 "최근 봄철을 맞아 등산 인구가 증가하고 산행 중 상처를 입거나 환절기 기온변화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커 시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긴급구조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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