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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무원노조 1인시위 "정부는 보수 7.4% 인상하라"

등록 2022.07.1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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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익공노) 한창훈 위원장이 11일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공) 2022.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익공노) 한창훈 위원장이 11일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공) 2022.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익공노)이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11일 진행했다.

익공노의 1인 시위는 시청 본청과 임시청사, 북부청사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익공노는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일대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한 결의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무원 보수 7.4% 인상, 기존에 합의한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원, 정액급식비 2만원 인상 이행,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 등을 요구했다.

이번 1인 시위는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를 앞두고 정부에 익공노와 조합원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익공노는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과 공무원보수위원회의 합의사항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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