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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 교회 보일러실 화재…90대 남성 전신 2도 화상

등록 2023.09.21 1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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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2023.09.21.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2023.09.21.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1일 낮 12시 25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31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불을 끄기 위해 자체진화에 나선 A(90)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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