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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산란계 농가서 비펜트린 기준치 초과 검출

등록 2017.08.16 13:51:34수정 2017.08.16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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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나주 공산면 한 산란계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계란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검출된 살충제는 비펜트린으로 허용된 농약이지만,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검사결과 이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0.01㎎/㎏)의 21배인 0.2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당 농가의 계란을 폐기처분하고 과태료 처분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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