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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7일 출판기념회

등록 2019.12.05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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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 출간

제21대 총선 광주 동남을 출마 준비 중

【광주=뉴시스】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오는 7일 오후 3시30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가수 유열의 사회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민들과 질의답변을 통해 30여 분 간 토크쇼로 진행한다.

이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는 총 4장으로 구성했다. 1장은 '새로운 경제-광주형일자리'로 일자리 문제를 담고, 2장 골목경제 '신의 한 수'에서는 골목길의 창조적 혁신을 설명했다.

3장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일자리를, 4장 '정치를 바꾸자'에서는 정치에 대한 이 전 부시장의 소신과 생각을 담아냈다.

이 전 부시장은 "책을 통해 광주형일자리를 비롯한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느꼈던 소회와 골목경제 살리기 방안, 미래산업과 같은 현안의 해결책을 풀어냈다"고 말했다.

이 전 부시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0월 퇴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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