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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27개 고교도 휴교

등록 2017.11.15 21:26:09수정 2017.11.15 2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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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포항지역의 고등학교도 16, 17일 이틀간 휴교한다.

 경북교육청은 포항지역 유치원, 초·중학교에 이어 포항의 27개 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이틀간 휴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청과 포항지역 고교 교장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에 휴교 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교육부가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한다고 결정함에 따라, 휴교를 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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