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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전자통신컴퓨터공학 분야 한·일 교류 확대

등록 2018.03.23 1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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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정창주(왼쪽 네번째) 구미대학교 총장이 23일 본관 회의실에서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진흥센터 관계자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3.23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정창주(왼쪽 네번째) 구미대학교 총장이 23일 본관 회의실에서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진흥센터 관계자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3.23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전자통신컴퓨터공학 분야 해외 취업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구미대는 23일 본관 회의실에서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진흥센터 관계자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창주 총장과 소에지마 히로시 전무이사와 채용희망기업 대표단 일행 15명은 이날 구미대를 방문해 한·일간 청년취업 교류 확대와 인재 활용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진흥센터는 중소기업 경영과제 해결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전문가 파견, 지적재산권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지원 기관이다.

 구미대는 작년부터 스마트IoT공학부 일본 취업반 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매학기 일본어와 자격증 특강, 취업체험단, 어학연수,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에지마 히로시 전무이사는 “전자통신컴퓨터공학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이 일본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일본 중소기업진흥센터 관계자의 방문으로 스마트IoT공학부 학생들의 일본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해외 취업 확대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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