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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추위 계속…최대 7㎝ 눈 내려

등록 2018.12.11 0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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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7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마련된 신천 스케이트장에서 시설공단 관계자들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결빙작업을 하고 있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내년 1월27일까지 입장료 없이 운영되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시간당 1000원, 하루는 3000원이다. 2018.12.07.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7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마련된 신천 스케이트장에서 시설공단 관계자들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결빙작업을 하고 있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내년 1월27일까지 입장료 없이 운영되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시간당 1000원, 하루는 3000원이다. 2018.12.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경북내륙 2~7㎝, 대구·경북중남부내륙 2~5㎝, 경북동해안 1~3㎝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영하 7도, 영천·칠곡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포항·울릉도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0도, 울릉도 7도, 포항·영덕 6도, 봉화·안동 2도, 김천 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부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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