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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2회 관광기념품 공모'

등록 2019.04.21 0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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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제21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경북사과꽃 향기' 작품. (사진=뉴시스 DB)

【안동=뉴시스】 '제21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경북사과꽃 향기' 작품. (사진=뉴시스 DB)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을 공모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공모주제는 경북의 고유한 특성(역사, 문화, 전통 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겸비한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양산 가능한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는 기간 내(주말포함) 경상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북도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8점 등 20점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모두 209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심사결과는 다음달 30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 발표한다.

우수작에는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및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일부지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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