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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남, 3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총 284명

등록 2020.09.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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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확진자 접촉 창원 20대 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20대 여성(경남 287번)으로, 경주 8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확진일은 지난 23일 밤이며,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287번의 접촉자, 동선 노출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284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6명, 퇴원자는 258명이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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