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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복지매장 22곳 임대료 7300만원 감면

등록 2021.01.13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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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인제대 전경

[김해=뉴시스] 인제대 전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교내 입주 복지 매장 22곳의 임대료 7300만원을 감면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 교내 입주 복지매장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지난해 복지매장 임대료 수입 중 1억원을 재학생 장학금으로 냈다.

 인제대 배성윤 학생취업처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매장을 운영하는 분들의 고통이 컸다”며 “대학의 일원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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