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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안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록 2024.02.01 1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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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 충실성 등 최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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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보공개제도 운영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평가 지표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청구처리의 적정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보공개청구 고객 수요분석을 통해 사전정보공표 목록 반영, 도민이 접근이 용이하도록 모든 사전정보를 개방형 포맷으로 전환하여 제공, 비공개 대상정보의 세부기준 현행화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지난해 '보통'에서 2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상원 도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정보공개 추진으로 도민의 정보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모든 기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또는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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