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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남구,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설계용역 보고회 등

등록 2017.08.16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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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옥동 옛 울산지방법원 부지에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조감도, 2017.08.16.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옥동 옛 울산지방법원 부지에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조감도, 2017.08.16.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남구,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설계용역 보고회

 울산 남구(청장 서동욱)는 16일 구청장실에서 옥동 청소년 전용 해피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건립은 서동욱 구청장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국고보조금과 시비 등 81억원을 확보했다.

 해피문화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연면적 2900㎡ 규모로 옛 울산지방법원 부지에 건립되며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해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센터에는 청소년 체육시설과 댄스·밴드연습실, 요리실습실, 진로체험실, 북카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찰,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16일 본관 대강당에서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울산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9개 어린이집 원아 222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경찰청에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애니메이션' 상영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의 인형극 '서로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살펴요' 공연, 경찰 체험 및 사전 지문등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원아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을 즐겁게 관람했다.

 이어 전시된 경찰 제복과 오토바이 등을 관심있게 살펴본 뒤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에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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