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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50억 공급

등록 2022.06.07 0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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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 남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상담신청 접수 시 온라인 접수 시작 30여분 만에 330명 이상 소상공인이 몰려 전체 지원 규모 100억 원 상담 신청이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2020.01.15. (사진=울산신용보증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 남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상담신청 접수 시 온라인 접수 시작 30여분 만에 330명 이상 소상공인이 몰려 전체 지원 규모 100억 원 상담 신청이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2020.01.15. (사진=울산신용보증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50억원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13개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대출한다. 시는 대출이자 일부(1.2~3% 차등)를 지원한다.

자금 신청은 오는 6월 20일~24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에서 받는다.

세부사항은 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의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의 올해 경영안정자금 총 규모는 2150억원이며, 중소기업에 1450억원, 소상공인에 700억원을 공급한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부터 일자리 창출 실적이 30% 이상인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30년 이상 시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장수기업에는 ‘지원 금리’를 우대해 기업경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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