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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 '청년 서포터즈' 공모…내달 25일까지

등록 2024.02.26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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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청년 서포터즈 공개모집. (사진=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제공) 2024.02.26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청년 서포터즈 공개모집. (사진=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제공) 2024.02.26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제3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50명 내외이며, 응모 자격은 경기북부지역 거주하거나 경기북부소재 대학 재(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대외용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지원자는 경기도 누리집 소통·참여 메뉴의 경기도 통합공모 및 경기도의 소리(https://vog.g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서포터즈 담당자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결과 발표는 4월 5일 경기도 누리집 통합공모 및 경기도의 소리,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도민 간의 소통창구로써 자치경찰제 홍보와 캠페인, 토론회 등의 정책 참여 및 학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현직 경찰관과의 멘토링, 지역 치안 관련 활동 시 현장 견학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치안 서비스 발굴 및 정책홍보를 통해 도민에게 자치경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제2기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현장 활동 7회, 온라인 홍보 활동 236건 및 정책 제안 24건 등 자치경찰제의 인지도 제고, 도민과의 소통·공감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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