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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지사면 한 유리온실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2.16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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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한훈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0시18분께 임실군 지사면의 한 유리온실에서 불이나 수확을 앞둔 장미 수천송이가 소실됐다. 2019.02.16.(사진=전북 완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한훈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0시18분께 임실군 지사면의 한 유리온실에서 불이나 수확을 앞둔 장미 수천송이가 소실됐다. 2019.02.16.(사진=전북 완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임실=뉴시스】한훈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0시18분께 임실군 지사면의 한 유리온실에서 불이나 수확을 앞둔 장미 수천송이가 소실됐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유리온실(9900㎡) 일부(220㎡)와 수확을 앞둔 장미 6000여송이 등이 소실되면서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유리온실에서 사용하던 분무기와 호수 등을 활용해 농장주가 자체 진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본부는 유리온실 전등에 연결된 전선에서 최초 화재가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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