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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서포터즈 공모

등록 2019.02.19 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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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자료사진. 지난해 4월 1일 열린 2018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마스터즈 10km코스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라톤 코스를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2019.02.19.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자료사진. 지난해 4월 1일 열린 2018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마스터즈 10km코스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라톤 코스를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2019.02.1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오는 4월 7일 열리는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공의 동력이 될 시민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위해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를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규모는 거리응원 80팀, 거리공연 20팀 총 100개 팀으로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장소별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더 등 다양한 공연으로 팀별 인원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응원·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이고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하고 응원 도구와 식수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응원과 공연이 선수들의 에너지가 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질서 있는 참여를 통해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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