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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가 도로변 주차차량 3대 들이받아…7명 중·경상

등록 2019.10.17 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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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7일 오전 4시 54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45인승 통근버스가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4.5t 트럭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2019.10.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17일 오전 4시 54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45인승 통근버스가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4.5t 트럭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2019.10.1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도로변에 주차된 트럭 등을 들이받아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4분께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45인승 통근버스가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4.5t 트럭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탑승객 15명 중 30대 남성 1명이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통근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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