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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사천서 첨단 항공산업 벤치마킹

등록 2019.11.13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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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13일 항공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경남 사천의 카이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을 방문한 영천시의회.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2019.11.13.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13일 항공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경남 사천의 카이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을 방문한 영천시의회.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2019.11.13.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13일 지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산업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서정구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은 재)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차례로 찾아 벤치마킹했다.

영천은 현재 녹전동 하이테크파크지구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를 건립, 항공기 내 전자와 인테리어 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앞선 기술과 전망에 관해 설명 듣고 영천이 첨단 항공산업 분야에 진출할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 부서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1999년에 설립한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국가 전략산업이자 미래 혁신성장 동력인 항공우주산업 대표 기업이다. 또 경남테크노파크항공우주센터는 항공우주산업 집적화 기반을 갖춰 항공 제품 수출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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