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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전기이륜차 선착순 30대 보급 등

등록 2020.05.19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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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 공무원노조와 조길형 시장이 19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 상권에서 사용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2020.05.19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 공무원노조와 조길형 시장이 19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 상권에서 사용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6900만원을 들여 전기이륜차 30대를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이륜차 구입을 희망하는 16세 이상 시민이나 법인은 20일부터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최대 3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보조한다.

◇충주시 공무원노조, 재난지원금 지역 내 사용 캠페인

충북 충주시 공무원노조는 19일 충주시청 로비에서 긴급 재난지원금 지역 상권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노조원 20여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위해 재난지원금은 지역에서 사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했다.

충주권지사의 농산물 꾸러미는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을 통해 장애인, 홀몸노인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85가구에 전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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