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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마을복지 우수사례' 공유의 장 연다 등

등록 2023.12.13 1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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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13일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북구 2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복지사업 추진 성과를 조명, 민·관 협력 마을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뛰어난 활동을 펼친 민간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유공자 15명에게 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사례 시상은 북구가 앞서 실시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마을복지계획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3개 분야 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14개 동 협의체에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

각 분야 대상으로 선정된 ▲두암3동의 '아름다운 동행' ▲우산동 '마을-학교-가정이 함께하는 다함께 洞同動' ▲운암1동 '작은 조약돌의 울림'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된다.

한편 북구는 이번에 선정한 14개 우수사례를 북구 전 지역에 확산하고자 이달 중 사례집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의원연구회인 '북구의회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13일 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모든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의회 제공) 2023.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의원연구회인 '북구의회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13일 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모든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의회 제공) 2023.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구의회 자치법규 정비연구회 성료

광주 북구의회 의원연구회인 '북구의회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13일 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모든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주순일 대표 의원을 비롯해 최무송·최기영·기대서·정상용·정달성 의원으로 꾸려졌다. 연구회는 북구 자치법규 중 중복 또는 개정 사항이 필요한 조례를 파악, 일괄 정비하고자 다섯 달간 활동했다.

특히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북구 소관 자치법규 660여 개 중 주민복지, 지역경제, 문화, 개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중점 분석·검토했다. 상위법령 위배 또는 불합리한 규정 등 문제점은 발굴하고 중복 또는 개정이 필요한 조례 현황도 살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윤진훈 책임연구원이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그동안 추진한 연구 활동과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북구의회는 연구회가 자치구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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