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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 콘셉트 이미지 공개

등록 2019.02.21 1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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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IP 기반 신작, 사실감 있는 그래픽으로 제작

원작 IP 세계관 및 스토리 이은 전투 콘텐츠 강조

삼성전자-유니티 협업 엔진 기술 최초 적용

올해 연말 FGT(포커스그룹테스트) 목표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 콘셉트 이미지 공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신작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Summoners war : Lost Centuria)’의 캐릭터 콘셉트가 담긴 게임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높은 전략성과 전투 콘텐츠가 강조된 새로운 모바일 RTS(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캐릭터는 사실감 있는 아트 스타일로 표현했다. 컴투스는 캐릭터의 스킬 및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게임에는 삼성전자와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새로운 엔진 기술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 기술은 고퀄리티 게임 플레이 시에도 모바일 상에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의 유저들이 고품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 올해까지 FGT(포커스그룹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개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 1조 원 돌파, 전 세계 1억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파급력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 IP 기반 게임 라인업을 더욱 진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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