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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동춘175, 오감만족 봄 페스티벌

등록 2019.04.19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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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플리마켓·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사진=세정그룹 제공)

(사진=세정그룹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이예슬 기자 = 경기 용인에 위치한 세정그룹의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175는 오는 26~28일 '동춘상상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테마인 '오감 만족, 봄의 향연'은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먹거리부터 감성 플리마켓, 문화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용인의 청년농부들이 직접 키운 유기농 특산물과 즉석 조리해 주는 푸드트럭, 춘천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같은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진다.

두 번째 테마인 '하동의 봄, 차 이야기'는 청정지역인 하동을 용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지리산에서 갓 따온 어린 찻잎으로 녹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고급 녹차를 알아보는 '차 미니 클래스'가 운영된다.

이밖에 아빠와 아이가 같이 참여하는 '봄마당 운동회', 따뜻한 봄을 추억할 수 있는 '드로잉 이벤트', '스트릿 마술쇼'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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