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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형 김치 냉장고 대세...전자랜드, 올해 판매비중 65%

등록 2019.11.18 08:49:36수정 2019.11.18 0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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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냉장고 대체 경향도

【서울=뉴시스】전자랜드 매장에서 고객들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뉴시스】전자랜드 매장에서 고객들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전자랜드는 올해 김치냉장고 중 스탠드형이 전체의 65%까지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은 2015년 48%, 2016년 56%, 2017년 53%, 지난해 61%로 해마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자랜드는 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식재료 보관의 필요성에 따라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소비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일반 냉장고 대신 김치 냉장고만을 구입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자랜드는 전했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 전 모델을 하나카드 결제 시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일부 행사모델은 10만원 캐시백도 적용한다.

아울러 12월29일까지 전자랜드 온라인몰에서 김치냉장고 구매자 중 1명을 추첨해 신일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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