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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타이거JK와 앵콜 ‘쇼크라이브’ 홍대서 개최

등록 2019.11.18 08: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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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론칭 이후 주문금액 2억원 돌파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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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드렁큰타이거가 CJ몰의 쇼크라이브를 다시 찾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19일 오후 7시 ‘홍대 무브홀’에서 쇼크라이브의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앵콜 생방송을 진행한다.

CJ오쇼핑은 앞서 지난 9월 중소기업 무료방송 프로그램 ‘1사1명품’을 통해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을 론칭했다. 타이거JK가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론칭 방송 당시 4000만원의 주문 실적을 올렸다. 론칭 두달째인 지난 10일에는 누적 주문금액 2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쇼크라이브 방송은 뮤직 쇼케이스로 진행돼 총 9만명이 시청했다.
이 같은 흥행에 맞춰 CJ오쇼핑은 2차 방송은 홍대로 무대를 옮긴다.

홍대 무브홀에는 타이거JK 팬들과 고객 100명을 초청했다.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타이거JK와 비지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드렁큰타이거 10집 앨범을 패키지로 묶어 6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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