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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도전! K-스타트업’ 구독자, 41만 명 '돌파'

등록 2020.03.22 1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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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백수 작가 "창업가가 가져야 할 마인드 녹여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6일 서울 청담 CGV 씨네시티에서 열린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19.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6일 서울 청담 CGV 씨네시티에서 열린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19.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곽백수 작가가 연재중인 웹툰 ‘도전! K-스타트업’ 구독자 수가 4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웹툰 ‘도전! K-스타트업’은 젊은 층들에게 창업을 향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다.

이 웹툰은 전체 8회분 중 현재 4회가 게시됐으며, 별점이 9.8점에 달한다.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한 창업자들을 소재로 삼았다. 남녀 주인공 남나리, 고득점의 K-스타트업도전기가 주요 내용이다.

곽백수 작가는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창업가가 가져야 할 마인드를 (웹툰에) 녹여냈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부터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등이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9년까지 2만264팀이 참가했다.  우수팀(누계, 50팀)에  상금과 상장을 주고 후속 정부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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