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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 판매 100만개 돌파

등록 2021.01.26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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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 판매 100만개 돌파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빙그레는 무라벨 콘셉트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카페라는 국내 냉장 페트 커피 시장 점유율 1위 커피 브랜드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최근 식품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한 온라인 전용 커피 신제품이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듀얼브루(에스프레소+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원두 추출액을 사용했다. 400㎖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검정색 뚜껑의 아메리카노와 녹색 뚜껑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2종이 출시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친환경 콘셉트의 신제품 아카페라 심플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성장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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