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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셀-국제백신연구소, 코로나 백신 개발 협력

등록 2021.01.26 09:33:28수정 2021.01.26 0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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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물질 임상개발 MOU 체결

[서울=뉴시스] 지아이셀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지아이셀 제공)

[서울=뉴시스] 지아이셀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지아이셀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지아이셀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지아이셀은 자체 보유한 단백질 백신 개발 플랫폼인 GI-COV-VAX를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IC-1114/1114m’을 개발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뿐 아니라 T세포 반응 유도를 통해 향후 변종 바이러스에 향상된 예방 효과를 낼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임상 1/2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코로나19 백신 개발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성과 보관이 용이한 서브유닛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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