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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 30일 정식 출시

등록 2023.03.02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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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영상 통해 세부 콘텐츠 및 서비스 계획 발표

누구든 부담 없이 몬스터 사냥, 레이드 즐길 수 있어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넥슨 크리에이터즈' 모집도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오는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오는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오는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프리뷰에서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의 세부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라고 소개했다.

‘프라시아 전기’ 월드에는 21개의 거점이 존재하며 거점별로 사냥터, 보스의 난이도, 채집 자원의 종류가 각각 다르고, 월드 내 골고루 배치돼 심리스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끊임없는 심리스 월드 특징상 한 ‘결사(길드)’의 거점 독점이 쉽지 않아 누구든 부담 없이 몬스터 사냥,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아울러 누구든 결사에 가입해 결사원들과 거점을 소유하고 함께 협력하며 경영할 수 있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월드맵을 탐험하면서 살아 숨쉬는 세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높은 몰입도와 디테일한 스토리도 ‘프라시아 전기’가 내세우는 또 하나의 핵심 콘텐츠다. 엘프와 인간의 전투를 그리는 세계관 아래 입체적인 스토리를 설정해 플레이어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인게임 컷씬이나 풀보이스(더빙) 통해 스토리 전달력을 높였다.

넥슨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넥슨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도입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의 정식 서비스 명칭이다. 최소 조건을 충족한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3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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