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체험하세요…펄어비스, '검은사막 페스타' 내달 1일 개최

검은사막 각 지역 특색에 맞춘 이색 체험 이벤트 마련

선착순 300매 오늘 오후 8시 '티켓링크'서 판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마련한 체험형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를 7월 1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펄어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체험형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를 7월 1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검은사막 페스타'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린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확장한 행사로,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검은사막 주요 지역들 중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발레노스 ▲아침의 나라 각 지역 특색에 맞춘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하이델 연회' '칼페온 연회'에서 함께한 MC 허준의 진행으로 '아침의 나라'를 배경으로 '구름곶 여행'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국악인 송소희 특별공연과 마술 연극이 혼합된 '조선 마술사', 펄어비스 오디오실의 아침의 나라 OST 공연 등 무대 행사도 진행된다.

검은사막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하이델 연회'도 열린다. 페스타 현장 및 생중계로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페스타'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 300명에 선착순 판매하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선물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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