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또래오래 치킨 사면 '뮤 모나크' 게임 쿠폰 준다
4월 7일까지 제휴 세트메뉴 구매 이벤트
3만 원 상당의 뮤 모나크 게임 쿠폰 제공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웹젠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모나크’의 '마검사'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4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560여개의 '또래오래' 매장에서 '뮤 모나크' 제휴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게임 아이템이 담긴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양사의 제휴 품목인 '뮤다가 준비했닭’ 세트는 또래오래의 인기 메뉴 단짠윙봉과 치즈볼, 탄산음료에 3만 원 상당의 뮤 모나크 게임 쿠폰으로 구성됐다. 쿠폰에는 '뮤모나크최고닭' 한정 칭호, 보석 아이템 4종, 뮤코인 등 총 아이템 6종이 들어있다. 해당 이벤트 쿠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캐릭터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같은 기간 '웹젠 프렌즈 포카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래오래에서 '뮤다가 준비했닭' 세트 주문 시 제공되는 '웹젠 프렌즈' 포토카드를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필수 해시태그 등 이벤트 참여 조건에 부합한 구매자 중 당첨되는 12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에어팟 프로 2세대, 또래오래 앱 전용 2만 원권 중 한 가지를 선물한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10월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지식재산권)로 선보인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PC게임 원작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를 갖췄으며,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특성을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 클래스 '마검사'를 업데이트해 캐릭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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