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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립 교사 1253명 선발…11월 필기시험

등록 2019.06.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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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특수 교사 507명, 중등교사 746명 선발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서울시특별시 교육청 감사관들이 31일 오후 '비선 실세 최순실 게이트' 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 씨의 딸 정유라 양의 모교인 청담고등학교 현장감시를 실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의혹과 관련해 비리 사실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고, 특히 이번 사안을 계기로 출결관리 등 공정한 학사관리, 체육특기자의 대회 참여와 학습권 보장에 대한 제도 개선안 등도 추가로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모습. 2016.10.31.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립 교사 1253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일정을 홈페이지에 사전 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103명, 초등학교 370명, 특수학교 34명이다.

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는 31개 과목 총 746명이다.

올해는 장애인 교원임용시험 준비생을 위해 유초등 교원은 장애인 교원 선발 예정인원을, 중등교원은 과목별 장애인 교원 선발여부를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은 유초등 11월9일, 중등 11월23일에 치러진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확정 세부 사항은 유초등 9월11일, 중등 10월11일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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