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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무중력지대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

등록 2020.11.09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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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양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0.1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양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0.1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지난 3일 양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무중력지대 양천은 '지역을 짓는 청년, 청년을 잇는 무중력지대'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천 메이커즈'는 해당 공간에서 청년들이 팀을 이룬 후 지역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양천 메이커즈는 지난 5월 발대한 이래 양천에 필요한 의제를 청년의 시각으로 직접 조사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3일 개최된 양천메이커즈 정책 최종발표회는 양천 메이커즈의 시장팀, 공원팀이 각각 제안하는 정책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의 실현가능성과 실효성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양천구민, 구의회의원 등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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