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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도 더위는 못참아

등록 2018.06.22 2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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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22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피파 팬 페스트 공식 거리 응원 장소인 찌아뜨랄나야 광장(극장 광장) 아틀란타 분수에서 축구팬들이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E조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 앞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각각 조별리그를 치른다.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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