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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파워볼 1등 당첨자는 암 투병 환자

등록 2024.04.30 0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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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럼=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미 오리건주 세일럼에서 라오스 출신 이민자 쳉 "찰리" 새판(46)이 파워볼 1등 당첨자 기자회견에 참석해 당첨금 13억 달러(약 1조8000억 원)가 적힌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쳉 새판은 지난 2016년 암 진단을 받아 지금까지 항암 치료 중이며 "당첨금을 다 쓸 시간이 있을지, 얼마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리건주는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복권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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