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별' 조형물 지나는 이스라엘 사람들
[텔아비브=AP/뉴시스] 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연례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 군인과 시민들이 과거 유대인들이 나치 독일에 의해 강제로 착용했던 것과 비슷한 '유대인'이라고 쓰인 노란색 '다윗의 별' 조형물 부근을 지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희생된 600만 명의 유대인을 기리는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은 1월 27일이나, 이스라엘은 히브리력에 따라 해마다 4~5월 ‘욤 하쇼아’라는 자체 추모의 날을 지낸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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