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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공실률 1.8%, 코로나 이전으로

등록 2024.05.07 1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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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서울의 상권 지도가 바뀌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서울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5.7%로 지난해 초(6.3%)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는 8.6%에서 8.4%로 소폭 줄었으나 집합상가는 8.0%에서 9.0%로 증가했다.

2022년 초 명동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42.1%에 달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외국인 관광 수요의 회복으로 공실률이 1.8%까지 급감했다. 2024.05.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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