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AP/뉴시스] 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성 미카엘 성당에 마련된 전몰장병 추모 벽에서 한 여성이 벽에 있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의 사진을 만지고 있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