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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의회, 합천군의회에 위문품 등

등록 2020.08.28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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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의회, 합천군의회에 위문품 등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는 수해지역인 경남 합천군의회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윤권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 23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에 위로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근지역인 합천군 방문으로 의견을 모았다. 합천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농경지 435㏊, 주택 79가구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의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불 등 위문품을 준비했다.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수해 현황을 파악, 초기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모의 면접, 대구지방환경청

모의 면접, 대구지방환경청


◇대구환경청, 환경인재양성 교육

대구지방환경청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인재양성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환경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취업전문 컨설팅과 멘토링, 모의면접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1~2회 하며, 올해 10회차 교육에는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교육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모의면접 교육은 3~5명으로 분산해 최대한 접촉을 줄였다.

환경청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향후 면접 위주의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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