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윤권근 달서구의장, 자치분권 캠페인 참여 등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윤권근 대구 달서구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달서구의회 제공) 2021.01.20. [email protected]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후 자치 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를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자치분권 2.0 시대 응원 메시지를 촬영한 후 소속기관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한다.
달성군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윤권근 달서구의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대구신청사 건립 등 지역발전과 자치분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정숙 남구의장을 지명했다.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2020.04.10. [email protected]
대구 서구는 지역의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 5곳을 대상으로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비 5억5000만원을 들여 시설환경 개선이 시급한 별하늘어린이집, 비산어린이집 등 5곳에 오는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문가와 어린이집 운영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원생들 이용이 높은 보육실과 화장실, 놀이터 등을 비롯해 안전을 위해 출입문과 방수 등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공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구립 비산4동어린이집 이전 신축에 이어 6곳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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